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

본문 바로가기


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상품평 게시판

상품평 게시판

구매해 주신 상품의 후기를 작성해 주는 게시판 입니다.

적립금

TL3

24,000원

상품상세보기

상품 게시판 상세
제목 [수리후기]
작성자 윤혜**** (ip:)
  • 작성일 2015-05-01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3039
평점 5점

 

 

A/S 맡겼던게 또 안됩니다.참 말썽입니다.

사진?동영상? 증거자료 원하시면 보관하고 있겠습니다.

오늘은 근로자의 날 휴무시네요.

어제 퇴근하고 집에오니 수리 맡겼던 아이스맨이 와있길래 박스 개봉 하자마자 켰습니다.

그것도 잠시,

다시 안됩니다.

 

 

4월13일 월요일 : A/S 접수 방법문의 및 요금상담(상담원 1)

4월22일 수요일 : 아이스맨 픽업 발송 후 접수확인전화(상담원 1)

4월27일 월요일 : 무료아닌 유료라고 통보연락(상담원 2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재 확인 후 어쩔 수 없이 이번만 무료로 처리 통보연락(상담원 2)

4월29일 수요일 : 운임+배송료 청구 메시지 도착.가상계좌 입금/완료

4월30일 목요일 : 수선완료 아이스맨 택배도착.

5월  1일 금요일 : 고장.

 

 

전화응대 하시는 분 모두 여자분이였으며 저와 두번째 통화하신 분.

성함을 말씀안해주셔서 모르겠습니다만,

14년3월에 구매한 아이스맨.

1년된 제품가지고 "산지 꽤 되셨네요." 라고 대응 할 부터 느낌이 안좋았습니다.

지금도 그 말이 잊혀지지 않아 서운한 마음에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.

네. 말씀처럼 꽤 오래 되긴했지만 실사용은 몇번안되구요.

원래는 1년이 지나서 금액청구되는데 무상수리도

이.번.밖.에 안된다고 앞뒤로 강조하시니 기분이 좀 언짢았긴 합니다.

정확하게 1년 2개월쯤 지났군요.

 

요청대로 왜 고장이였는지 설명은 해주셨지만,

상담원2 그 분에게 구두설명으로만 듣고

수선내역서 없이 받았던게 불안했는데 역시 안됩니다.

실 사용자는 남편이라 바쁜 와중에도 제가 대신 요청을 한건데,

지금은 다시 고장이 난 아이스맨 가지고 둘 사이 분위기도 좋지 않습니다.

이거하나 처리못한 제 책임이니깐요.

남편이 직접 나선다고 한 걸 제가 끝까지 마무리 지어볼려고 합니다.

 

1년이 지나면 유상수리라는 점 다시한번 명심 하겠습니다.

결론은 무상처리 되었지만 실로 무상이 무상같지 않은 느낌입니다.

제가 상담원1  이 분과의 통화내용을 내세우며

무상A/S 요청을 주장하는 바람에 못이기듯 해주신 것 같아서 입니다.

구매 후 첫 A/S 였지만 상당히 눈치가 보였습니다.

 

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A/S 비용이 어느 부분이든 대략 4,000~5,000원 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.

착불료,운임료 편도 1회 별도입니다.

모든 제품이 그럴 건 아니지만 해당제품 구매하시는 다른 분들도 참고해두시면 좋겠네요.

착불료 2,500원 와 운임료(택배 형태에따라 변동됨) 3,400원=5,900원

만약 온전히 비용을 그대로 제시 했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실 모델의 1/3 가격주고 맡겨야되는 셈이라,

한 번 말썽 생기면 그냥 새 제품 구매해야 옳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.

대체 뭘 얼마나 어떻게 잘 수선 해주시길래..고대하며 기다렸던 결과가 오늘 이렇습니다.

시간 과 비용을 따지자면 제가 잘못된 해결책을 선택 한건지 되묻고 싶습니다.

분명 수선맡긴 아이스맨의 문제제기 된 부분은 칩과 회로 부분 외엔 말씀안해 주셨었는데,

제가 모르는 다른 문제가 또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.

 

타이탄 코리아 사이트 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.

처음엔 그저 이 분야에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란 주관적 판단하에,

1년전에 필요했던 상품을 믿고 구매했을 뿐입니다.

당시 구매한 제품들이 디자인 성능 가격 모든면에서 적합했었고

남편과 이 작은것 하나에 즐거웠던 때가 기억납니다.

1년 후 다시 돌아와 본 타이탄 코리아는 사뭇 느낌이 틀립니다..

전자제품은 당연히 세월이 흐를수록 퇴화하고 성능이 저하 된다 생각합니다.

하지만 가전제품이 해당되는 분야는 무조건 수선제도(후 서비스)가 만족스러워야 최고 아니겠습니까?

저렴한 금액이 원인이라면 할 말 없습니다.

그러해도 일회성 제품은 아니지 않습니까.

성격상 이런 문제는 직접 찾아가서 고장의 원인을 눈으로 직접보고 들어야하는데,

여긴 경남 거제.거긴 경기도 의정부.

몇만원 때문에 엄청난 시간과 십만원이 훌쩍넘는 교통비를 쓸 수 없는 현실.

온라인 거래를 20년가까이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런 황당한 경험은 또한 경험이 되겠지요.

나름 아끼던 개인 소장품 중에 하나라 뜻 밖의 결과에 살짝 배신 당한? 느낌이지만,

그 느낌은 순전 제 몫이긴 해도 앞으로 두 번 다시 겪고 싶지는 않네요.

첨부파일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수정 취소

/ byte

비밀번호 : 확인 취소

댓글 입력

댓글달기이름 :비밀번호 : 관리자답변보기

확인

/ byte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

화살표TOP
  • 버튼
  • 버튼
  • 버튼
 

QUICK ICONS

라인

  • 공지사항
  • 상품문의
  • 1:1문의
  • 상품후기
  • 이벤트
  • 회원가입
  • 등급안내
  • 마이쇼핑
  • 고객센터
  • 상품검색
  • 장바구니
  • 관심상품
  • 적립금
  • 쿠폰관리
  • 내게시물
  • 배송조회

TODAY VIEW

이전 제품다음 제품

barbar